어제는 먹구름이 가득했지만 오늘은 하늘 표정이 좋습니다.
날씨도 덥지 않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 26도에 머무는 등 한여름 더위도 쉬어가면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해 가방 속에 작은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 경북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현재 구름만 간간이 지나는 가운데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 있는데요.
대기가 다소 불안정해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면서 내륙 곳곳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서울 22.5도, 청주 22.8도, 대구 27도를 가리키고 있는데요.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영남은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서울 26도, 청주·대전 26도, 대구 29도로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는 맑고 기온도 다시 30도 안팎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61612454458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